안녕하세요, 나입니다:)오늘도 이전 유튜브용으로 찍어 놓은 영상을 캡처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가정용 타코야키 기계로 문어 빵을 만드는 영상인데 그대로 묻어 버리자니 아깝고 일찍 꺼내고 왔어요 문어 빵이나 붕어빵 계란 빵 등을 만드는 것을 보면 매우 재미 있는 것 같아서 한번은 자기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없습니까? 나는 포장 마차에서 만드는 모습과 YouTube의 영상을 보면 굉장히 하고 싶거든요 잠시 낭만이었지만 마침 동생이 가정용 타코야키 기계를 주문한 덕분에 드디어 낭만을 실현했어요^.^ㅎㅎ이 빨간 친구가 가정용 타코야키 기계 22개예요 그냥 타코야키 틀이 아니라 전기에 데워서 쓰는 기계용 원래 문어 혹은 덜컹거림을 넣어서 먹는 건데 문어를 살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급하게 소시지로 바꿔봤어요.조금 아쉽지만 소스 덕분에 충분히 맛있었어요.문어는 빠져도 양배추와 캔 옥수수는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준비해 줍니다 양배추는 채썰어 주었습니다반죽은 가루:물=1:3의 비율로 만듭니다 저는 저울 다이소에서 산 것인데, 굉장히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가루는 한 컵당 100g 넣고 총 두 컵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반죽이 많이 필요하거든요.가루 100g에 물 300g 섞은 모습, 반죽이 좀 싱거운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이게 맞는 거예요불을 켜고 기름을 넉넉히 돌립니다.구우면서도 계속 기름을 발라야 해요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기름이 들어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잘 달궈진 타코야키틀에 반죽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나중에 내용물을 넣고 덮을 정도로 조금 남기고 다 넣어드렸습니다이렇게 넉넉하게 속이 잠기게이제 정말 재미있는 요리 시작 ㅋㅋ 소시지부터 조금씩 넣어줍니다.옥수수도 양배추도 듬뿍 넣어줬어요 그래야 나중에 먹을 때 터지는 맛이 나잖아요 (웃음)튀김가루는 재료를 구입하면서 세트로 따라온 것 같은데 넣으면 맛있다고 하니 넣어보겠습니다.아까 조금 남겨둔 반죽까지 붓고 익히면 돼요 바닥에 살짝 익어야 뒤집을 수 있어요원형 구분이 안되게 반죽이 다 합쳐져서 타코야끼 꼬치로 열심히 구획 나누는 중어느정도 붙었다가 한번에 뒤집어도 될것같은데 처음해보는거 보니까…혹시 탈까봐 계속 뒹굴뒹굴 해주셨어요.이쯤에서 감자전이 된 것 같은데 침착하게 계속 하던 대로 하세요 계속 구획을 나누고 타지 않게 테두리를 부드럽게 긁어서 안으로 밀어넣고 반복해서약간 둥그스름한 거 보이시죠?트럭에서 타코야키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여러번 할 필요없이 한방에 잘 뒤집혀있던데 저도 몇번 연습하면 될거라 믿어요..ㅎㅎㅎ·····중간에 기름도 더 발라줬어요. 아까도 진짜 기름 많이 넣었는데 또 기름이라니 충격에 충격적… 히트동생이랑 마주앉아 양쪽으로 열심히 구워주는중 ㅋㅋㅋㅋ 아 저거 꼬챙이 날카로운걸로 하면 타코야끼 기계에 흠집이 생기거든요 적당히 동그란게 좋을것같아요거의 다 익었어요!저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밖을 더 익히고 있습니다.타코야키를 많이 먹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맘껏 먹어보네요. 이제 먹기 좋게 익은 것 같아요.:)적당히 접시에 담아소스를 원하는 만큼 뿌려주는 소스는 많을수록 맛있어!!사먹을때마다 마요네즈의 양이 아쉬웠지만 원하는대로 뿌릴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이어트는 하루포기하는걸^,^,, 집에서 굴러가던 가다랑어포도 사라집니다 타코야키가 뜨겁고 가다랑어부시가 부글부글 움직입니다.어느새 먹어 두번째의 접시도 챠은죠은이날 혼자 15개 먹은 것 같아요 결국 배 가득 차서 후회하며 자전거 두시간 탄 것은 비밀..^,^,, 가정용 타코야키 기계 정말 재미 있지만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이처럼 전기에서 연결하는 것도 3~5만원 수준, 그리고 만들기 힘들거나 망치는 같은 음식이라도 아니어서 한번은 재미 있게 만들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웃음)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그럼!가정용 타코야키 업체의 검토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오늘은 원본 영상도 한가지 첨부합니다.다음의 포스팅에서 만납시다~가정용 타코야키/타코야키 기계/타코야키틀/셀프타코팬/타코야키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