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여 담양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1박2일이라 일정이 짧은 편이었지만 그동안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 수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숙소를 예약한 담양한옥펜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실은 오후 3시부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로 되어 있지만 편의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한옥에서 시작하여 바비큐장과 다양한 공용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모두 관리가 잘 되어 게스트하우스도 독채 못지않게 편안하고 호실은 2인실에서 패밀리룸, 온돌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약한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면 정말 감동받을 수밖에 없었어요.시어머니께서 재방문하셔서 그런 지방에 오자마자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웰컴 후르츠를 준비해주셨거든요! 게다가 담양한옥펜션에서는 담양게스트하우스 조식 제공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 걱정도 없기 때문에 저희는 거의 몸만 가져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조식 서비스를 받으려면 미리 조식 먹는 시간을 알려드리면 되고 아무래도 성수기에는 조식이 제공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독채를 너무 잘 쓴 기억이 있어서 예약을 못한 게 아쉬웠는데 막상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보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담양 게스트하우스의 조식 제공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서 전기주전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포장해온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식기류와 와인잔 등도 갖추고 있었습니다.또 대부분의 생활용품은 모두 실내에 준비되어 있어서 저희가 굳이 가져갈 것도 없었는데요!침구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매우 편안하게 1박 2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는 담양한옥펜션이기 때문에 담양게스트하우스 조식 제공도 제공하면서 독채 못지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밤에도 되게 분위기 있었어요.한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성이 좋아서 사진 한 장 찍고 왔어요.아침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어요.저수지 앞 물안개가 너무 예뻐서 잠시 바라보고 담양 게스트하우스 조식을 제공받아 식사를 했습니다.참고로 저희는 바베큐도 신청했는데 멍때리기 딱 좋고 바베큐 준비물도 다 담양한옥펜션에 준비되어 있고 굳이 가져갈 것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1박 2일이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무엇보다 담양 게스트하우스 조식 제공까지 제공되오니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이라면 제가 사랑하는 한옥펜션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꽃과한옥전남 담양군 봉산면 방축길 7-50꽃과한옥전남 담양군 봉산면 방축길 7-50꽃과한옥전남 담양군 봉산면 방축길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