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는 분위기가 좋다.앞으로의 전망은?

최근 분위기 좋은 삼성중공업주가 22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들로부터 총 4035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것이 한몫한 이번 계약을 포함해 이틀 만에 약 81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하다니 정말 놀랍네요.금년도 누계 수주실적은 총 32척, 48억달러로 수주목표 84억달러의 57%를 달성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1년간 삼성중공업 주가는 주식시장이 나빴던 3월에 비해 250% 가량 상승한 증권사 목표가(5500~6500원)를 넘기고도 나머지 7260원에 거래되고 있네요.

하지만 삼성중공업은 6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조선, 해운업이 성행하고 있는 올해인데 흑자전환은 못했죠 그 요인 중 하나는 경쟁사에 비해 비중이 높았던 해양플랜트 산업의 불황입니다 통상 유가가 50$ 이상이어야 수지타산을 할 수 있는데 코로나 사태와 함께 유가 하락에 몰렸던 해양플랜트 발주 물량이 늦어지거나 취소되면서 삼성중공업이 그 직격탄을 맞게 된 겁니다.

또 지난해 기록한 적자의 절반과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는 마이너스 이유로는 이 회사가 재고로 갖고 있는 드릴십 관련 충당금이었습니다 이 역시 글로벌 유가가 하락하면서 글로벌 선주사의 인도 거부로 삼성중공업의 악성 재고가 되고 말았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안고 있는 드릴십이 총 5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격을 입고 발목이 잡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백신 개발을 통해 유가와 해운주 같은 컨택트주의 회복과 12월에만 10억5천만달러 규모의 대만 컨테이너선 전문선 에버그린의 대형 컨테이너 10척 수주 프로젝트, 10억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본가웨스트 유전 관련

굵은 이벤트가 남아있는 나이지리아와 모잠비크 건은 주요 종목이기 때문에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낙찰되는 대로 삼성중공업 주가는 단기적으로 급등할 것이고 유가 회복에 따라 드릴십 재매각까지 성사된다면 이미 체결된 수주 물량에 힘입어 장기적으로도 주가는 크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에 비해서는 조금 주춤했지만 수익률 자체는 상승했기 때문에 아직 큰 장세를 보이지 않더라도 삼성중공업의 주가 전망은 밝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주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를 강하게 할 때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수급적인 부분도 살펴봐야 합니다.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표를 보면 부채가 증가하고 동시에 자본이 줄어드는 형태를 볼 수 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는 세계 최초로 전염병 확산 방지 기술이 적용된 선박을 개발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미국 선급 ABS로부터 전염병 확산 완화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취득한 선박 내 음압 유지가 가능한 격리 공간과는 별도의 의료 지원 및 세탁 시설을 배치하고 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선박 운항 중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개발한 것입니다. 시기에 맞춰 이런 노력도 하고 있네요.※ 무조건 100% 정답은 아니고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간 글입니다.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피드백을 받은 결과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 곳이 있었지만 가까운 미래에 떠오르는 급등주나 특정 자료를 찾아내는 과정이 어렵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이런 것들을 이용하면 훨씬 수월했던 체험 버전의 링크를 공유해 놓으니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3일 무료체험 숏컷” 단타/스윙/중장기/가치투자/등 투자하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세요

– 이 글은 회사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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