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옷을 만들 때 원단을 어떻게 구입하나요?아마 동대문에 직접 가거나 때로는 집에서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구입하거나 하지요.
오늘은 알아둬야 할 원단 전문 사이트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요!이름은 ‘D65’입니다. 여러 번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고 옷 제작을 하는 동안 좋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광고는 아닙니다)
아래 포스팅에서는 먼저 D65만의 장점과 특별히 추천드리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이후 과거에 구매했던 원단으로 만든 옷도 보여드리겠습니다.
– D65 쇼핑몰의 두 가지 장점 – 1. 스와치가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 가능한 동대문에서 천을 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와치를 모으는데 힘든 경험이 모두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D65 사이트에서는 간단하게 모든 판매 원단의 스와치를 1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이게 최장점인 것 같아요.
천을 구입하기 전에 미리 실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도 당연하고요.이렇게 스와치를 예전부터 대량으로 구매를 해놨기 때문에 필요한 천이 있을 때 찾아보면서 찾기 딱 좋거든요.
2. 제작된 의류를 볼 수 있는 쇼핑몰을 들어가 보면 LOOK BOOK 코너에 해당 원단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의상이 나와 있습니다.그래서 이 천으로 뭘 만들어야 할지, 만들었을 때 느낌이 어떻게 나오는지 참고하기가 쉽습니다.
– 제작한 의류 – 더 많은 것 같은데 3개 정도 보여드릴게요.
옛날 ‘열풍폴리’에서 만든 퍼베스트, 머플러, 가방입니다.
‘Mlc 포르마’로 만든 리본 블라우스입니다.블라우스 원단치고는 원단이 비교적 푸석푸석하지 않은 편이라 작업하기 좋았습니다.
이전에 ‘비자레폴’에서 제작한 트렌치원피스입니다.이 옷감은 꽤 마음에 들어서, 3번 정도 구입해서 다른 옷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문장은 여기까지 입니다.다음에는 동대문의 스와치에 대해 더 써보겠습니다.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