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 Y 5699만원이 핫으로 보조금 포함 4천만원대로 테슬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옵션 중 어느 것을 넣거나 고민이 많지만.오늘은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기능에 대해서 전합니다.테슬라의 오토 파일럿(Autopilot, AP)은 자동 운전 기능의 핵심입니다.이는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에서 주행 중 차량을 일부 자동화하고 드라이버의 부담을 경감합니다.테슬라는 2014년부터 오토 파일럿 기능을 공개하고 차량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했습니다.이를 오토 파일럿(AP)향상된 오토 파일럿(EAP), 완전 자동 운전(FSD)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봅시다.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오토 파일럿은 기본적으로 장착되고 구독 서비스로 EAP이 향상된 오토 파일럿, FSD 풀 셀프 드라이빙은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토파일럿(Autopilot, AP)에서는 기본형 오토파일럿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3월 이후 테슬라에는 오토파일럿이 기본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일부 자율주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1. 교통인식 크루즈컨트롤(TACC) : 오토파일럿은 고속도로에서 차선유지와 주행속도조절을 자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을 센서로 인식해 운전자의 명시적인 조작 없이 자동차가 안전하게 주행합니다. 일정 속도를 지정하면 그 범위 내에서 운행하고 앞차에 가까워지면 속도를 줄이고 늘어나면 다시 속도를 올리는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현대/기아차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비슷합니다.5. 오토스티어링 : 주행 중 핸들조작을 자동화하고 주행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핸들을 조작합니다.
향상된 오토 파일럿(Enhanced Autopilot, EAP)향상된 오토 파일럿(Enhanced Autopilot, EAP)은 AP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고급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입니다.EAP는 테슬라 차량에 추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AP보다 많은 자동 운전 기능을 제공합니다.1. 자동 차선 변경 EAP는 AP의 자동 차선 변경 능력을 발전시키고 사거리 주행과 고속 도로 차선 변경을 보다 스마트서 자주 실시할 수 있습니다.고속 도로에서 깜빡이를 쓰고 차선을 변경하기도 하고 독자적으로 전방의 차를 추워하다 기능입니다.장거리 운전자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2. 네비게이션 베이스의 자동 운전 EAP는 차량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해서 목적지까지 자동적으로 주행합니다.운전자는 목적지를 입력하고 EAP가 스스로 안전한 경로로 주행을 실시합니다.차량 운행 개시시에 목적지를 설정하면 그것으로 안내하는 거죠.3. 자동 주차, 호출 기능이 그것 없이 많이 쓰이는 분이 계세요.자동 주차는 진통, 수직 둘 다 가능하고 호출 기능은 휴대 전화가 있는 장소에 차가 마음대로 데리러 오는 기능입니다.차가 멀리 있는 경우라면 쓰지만 장소에 따라서는 일부 기능을 100%제공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전체 자동 운전 기능(Full Self-Driving, FSD)전체 자동 운전 기능(Full Self-Driving, FSD)는 테슬라가 가장 높은 수준의 자동 운전을 목표로 하는 기술입니다.이는 주행 중의 모든 측면에서 드라이버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운행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그러나 FSD는 현재까지 완전히 자동 운전을 달성하지 않은 채 계속 개발 및 테스트 중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 옵션은 추천하지 않습니다.아직도 국내 시장에서 완전히 사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일단 기본 사양으로 시작한 지 약 900만원의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그럼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볼까요?1)완전 자동 운전 FSD는 운전자 개입 없이 주행을 완전히 자동화하는 기능을 목표로 합니다.시내에서도 딥 러닝과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고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을 몸에 붙이고 있습니다.2)네거리 주행만 아니라 도시·시내에서도 자동 운전을 지원합니다.네거리에서 자동 운전은 매우 복잡한 기술 도전입니다.FSD는 교차로에서 안전하게 주행하고 다른 차량과 상호 작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자동 운전 조건이 복잡해지고 도심에서는 핸들을 쥐고 있어야 하며, 집중도를 낮출 수는 없기 때문에 한국처럼 밀집한 환경에서는 FSD옵션이 불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향상된 오토파일럿, 전체 자율주행 기능은 테슬라의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성과 법적 규제 문제로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을 상용화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테슬라는 주행 중에도 운전자들의 주시가 필요하며 오토파일럿과 같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에게 항상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하면 자율주행이고, 이 기능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잘 고려해서 옵션을 넣어주세요. 나라면 별도 옵션 없이 구매하고 나중에 추가로 EAP, FSD 순으로 추가해 볼 것 같아요. 지금까지 IT&CAR 메타트로닉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