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레고·레고·듀플로를 자주 놀았는데 작은 레고는 생길지 몰라 당근으로 구해봤다.일단 양이 많았기 때문에 세척하기 귀찮은 엄마는 방치만 몇 달 시켰지만 큰맘 먹고 레고 설거지를 대대적으로 했다. 식기세척기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설거지 후에도 베란다 빨랫대에 널어놨다가 차마 꺼낼 수가 없어 한참 뒤 꺼내줬는데… 그런데 어릴 때 인형놀이를 했던 기억은 있지만 레고를 놀았던 기억이 없는 엄마는 잘 만들어주기 힘들었다.토요일에는 아침에 비가 내렸다. 그래서 실내 어디로 갈까 해서 고양어린이박물관에 가보기로 했다.가족 3명이 함께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다녀온 후기는 따로 올릴 계획이라 레고 블록에 관한 내용을 쓰려고 한다.이렇게 블록으로 집을 지어놓은 곳이 있었고 블록 쌓기를 하는 공간도 있었다.레고에 전혀 소질이 없는 어머니는 쉬워 보이는 집들을 찍어봤다. 만들어 드리려고.. 아이디어 좀 받으려고.내 아들은 차를 매우 좋아한다.(블로그에서 여러 번 언급한 것 같다.(웃음) 레고 역시 바퀴를 바탕으로 만든다.너무 차에만 집착해서 창의적인 블록놀이를 할 수 없는 것 같아 바퀴만 따로 모아 숨겨뒀다.그래서 아예 레고를 하지 않는 것 같더니 어느 날 선물처럼 자동차 모양과 바퀴를 다시 봉인 해제해줬다.그랬더니 오늘은 이렇게 만들었어.사람을 태운 저 차는 ‘물을 뿌리는 차’란다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본 집의 지붕 모양 같은 것을 찾으려 했으나 없는지 잘 찾지 못했다.그래서 쉽게 레고 사람들을 찾아줬어.많다.현실은 그때쯤 ㅋㅋㅋ 레고 정리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놀게 해주고 싶은데4세아 4세아 4세아 4세아 4세아 4세아 40개월 우리 아들이라고 하기엔 좀 큰 것 같아서(이렇게 보여도 보육원에서 오빠잖아) 4세아라는 단어 대신 네쌍둥이나 아이라는 단어를 포스팅해 사용했다.키워드로 검색해보니 4살 아이나 4살 아이보다 아기가 훨씬 높네?이제 우리 아들은 네 살짜리 아기로 써야 해.우리 4살 아기 사랑해요4세아 4세아 4세아 4세아 4세아 4세아 40개월 우리 아들이라고 하기엔 좀 큰 것 같아서(이렇게 보여도 보육원에서 오빠잖아) 4세아라는 단어 대신 네쌍둥이나 아이라는 단어를 포스팅해 사용했다.키워드로 검색해보니 4살 아이나 4살 아이보다 아기가 훨씬 높네?이제 우리 아들은 네 살짜리 아기로 써야 해.우리 4살 아기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