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의 두번째의 원화가 심한 열 감기에서 회복한 지 만 3일 만에… 그렇긴 한번째의 원화도 열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일요일 낮 슈퍼 윙스 극장판을 보고기분 좋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살짝 언급한 채원이 따뜻하다.이상한 느낌으로 체온을 재면 37.4도. 수치적 열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평상시의 기초 체온보다 1도 정도 높다.혹시 영화관에서 에어컨 바람이 너무 강해서 잠시 평소보다 체온이 올라갔는가 했더니, 1시간마다 열을 체크했다.첫째 체온은 37.2~37.8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일요일 저녁이었고 아직 해열제를 먹는 정도는 아닌 것이어서 아이들을 주의 깊게 보고만 있었다.
네 살짜리 둘째 원이 심한 열감기에서 회복한 지 꼭 사흘 만에… 첫째 원도 열감기에 걸려버렸다.일요일 낮 슈퍼윙스 극장판을 보고 기분 좋게 집에 왔는데 살짝 건드린 채원이가 따뜻하다.이상한 느낌으로 체온을 재보니 37.4도. 수치상 열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기초체온보다 1도가량 높다.혹시 영화관에서 에어컨 바람이 너무 강해 한동안 평소보다 체온이 올랐나 싶어 1시간 간격으로 열을 계속 체크했다.첫 번째 체온은 37.237.8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일요일 저녁이었고 아직 해열제를 먹일 정도는 아니어서 아이를 유심히 바라보기만 했다.
두번째 원 때, 열 감기를 이미 경험한 일이 있기 때문에 사실 첫번째 돈은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아무래도 좀 더 크거나 또 4~5일에서 퍽 하고 일어날 수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모든 것이 패착이었다.첫번째 원은 두번째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양상에서 열이 났다.해열제도 데키시브프로후에은보다는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이 1시간 정도 열이 적고 해열제를 먹는 간격도 첫번째가 조금 길었다.다만 갑자기 열이 오르는 게 두려웠다.아까까지 미열이었던 열이 갑자기 39도를 넘는 것이 많았다.결국 열이 나오고 4일째, 그리고 5일째 되는 날은 40.5도까지 열이 올랐다.2종류의 해열제 모두를 먹여도 열이 40도를 넘어 39도까지 열이 떨어진다.
그리고 고열이 났을 때는 원화의 손톱과 입술이 파랗게 되었다.집에 있는 간이 산소 포화도 측정기로 확인하면 산소 포화도가 92%정도로 측정하고 비상 사태가 되거나 했다.크고 깊은 호흡시키고 열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 마사지를 하고… 그렇긴…그러나 고열이 났을 때는 미지근한 물 마사지도 소용없 열이 떨어지자 산소 포화도가 다시 95%이상으로 올라갔다.이번의 편도염은 열만 크게 별도 콧물과 기침 같은 증상은 없었다.다만 진료 시 코 점막이 조금 부어 있고 갈증이 있고 편도선이 너무 부어 있다고 했다.그래서 약도 해열 진통제와 기침 가래 약 정도만 처방했다.그런데 4일째부터는 아이의 혀에 혀 바늘도 많이 나고 밥을 먹는 것도 거부하기 시작했다.밥을 먹지 않으면 수액을 쳐야 한다고 무리하게 밥을 먹였지만 아이는 정말 힘들었는지 직접 수액을 받으러 가자고 졸랐다.온몸에 기운도 없고, 열이 계속 무덥고…이래봬도 5일째 정도는 그래도 열이 40도를 넘어서는 안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다시 병원에 내원했다.힘들었는지, 맨 위의 원화가 직접 의사에게 “그 수액을 두세요!”라고 요청한다.의사도 아이의 반응에 놀라서 정말 힘들었구나..하지만, 내일이면 열이 내려가지만 아이가 지금 너무 시달리고 있어, 수액을 치고 보라고 했다.그리고 고열이 났을 때는 원의 손톱과 입술이 파랗게 변했다.집에 있는 간이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확인해보면 산소포화도가 92% 정도로 측정돼 비상이 걸리곤 했다.크게 심호흡시키고,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 마사지를 하고…그러나 고열이 났을 때는 미지근한 물 마사지도 아무 소용이 없었던 열이 떨어지자 산소포화도는 다시 95% 이상으로 올라갔다.이번 편도염은 열만 심할 뿐 별도 콧물이나 기침 같은 증상은 없었다.다만 진료 시 코점막이 조금 부어있고 갈증이 나고 편도선이 너무 부었다고 했다.그래서 약도 해열진통제와 기침 가래약 정도만 처방해줬다.그런데 나흘째부터는 아이의 혀에 혀침도 많이 나고 밥 먹는 것도 거부하기 시작했다.밥을 먹지 않으면 수액을 맞아야 한다며 억지로 밥을 먹여왔는데 아이는 정말 힘들었는지 직접 수액 받으러 가자고 졸랐다.온몸에 기운도 없고 열도 계속 고온이어서····5일째 정도는 그래도 열이 40도를 넘으면 안 되지 않을까 싶어 다시 병원을 찾았다.힘들었는지 큰 원이 직접 의사 선생님께 저 수액 놔주세요!라고 요청한다.의사선생님도 아이의 반응에 놀라 정말 힘들었구나.. 한다.그리고 내일 정도면 열이 떨어지겠지만 아이가 지금 너무 힘들어하니 수액을 쳐보자고 했다.확실히 씩씩하게 수액을 맞는다고 해놓고 막상 주사바늘을 보니 무서운 것 같다.펑펑 우는 아이를 겨우 달래고 수액침을 자르고 우선 염증 수치 확인을 위해 혈액검사부터 실시했다.그리고 진통해열제와 비타민이 섞여 있는 수액을 한 팩 먼저 맞았다.시간은 대략 1시간 가량 걸리지만 바늘이 들어가기 전엔 큰소리로 통곡하던 아이가 실제로 수액을 받으면서는 아프지 않다며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다.수액을 받기 전까지 39도에 육박했던 아이의 체온은 수액을 받으며 다행히도 서서히 떨어지고 수액 1팩을 다 맞경에는 37.8도까지 내려갔다.첫번째 우오은이에는 먹는 해열제보다 주사제가 더 효과가 있는 것이었다.그리고 아이가 너무 못 마셨기 때문에 단백질의 수액도 벌써 1포장했다.간호사 선생님이 팔이 좀 아플지도 모른다고 해서 그 때는 아이의 손목으로부터 팔꿈치까지 부드럽게 비비면 된다고 말했다.선생님 말씀처럼 곧 팔이 아프다는 원. 그래서 착한 10여분간 졸이면 이제 아프지 않는다”며 활짝 웃는다.수액을 치는 동안 아이의 몸이 실시간으로 나아지는 것을 목격했다..두번째의 원화는 형이 주사를 치는 것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은 절대 쓰지 않다고 말했다.2시간 정도 수액을 받고 집에 돌아왔다.집에 돌아가고 체온을 재면 37.4번. 드디어 정상 체온이다.평소의 기초 체온보다 높지만 이처럼 정상적 체온을 본 것은 얼마 만일까.그래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이 계속 아이의 체온을 체크했지만 거짓말처럼 수액을 받은 후부터는 더 이상 열이 오르지 않았다.2일 정도 기초 체온보다 높았지만 그 후부터는 다시 체온이 갑자기 35.6도 정도의 저 체온으로 떨어져서 걱정했다.고열 감기를 앓고 일어난 아이들이 저 체온 증세가 약간 보이는 것도 있다고 해서 일단 지켜보았지만, 아이의 컨디션이 좋을 것 같아 집에서 관찰만 했다.그리고 다행히 며칠 뒤 정상 체온으로 돌아갔다.이번 편도염의 열 감기를 앓고 일어난 뒤 첫번째의 원화와 2번째의 원화가 모두 말랐다.먹기 힘드니까 당연한 것이다.그래도 뭔가 앓고 일어난 뒤 아이들이 쑥쑥 커진 느낌이다.아이들도 고생했고 2주 동안 밤샘 간호한 나도 수고하다고 인사했다.나도 나를 염려 없다고. 그리고 이제 제발 몸 조심하고 커지고 아들들!!#편도염#열 감기#편도 염열 감기#열 감기 증상#열 감기 물 용액 치료#열 감기 고열 지속#6세 편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