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천재들 유쾌한 양가본다 주니어 역유희는 이름만 유희였어요.별로 재미없는 사람이었어요.그래도 노력은 했어요.예를 들어,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수다도 떨고, (하지만 사람들은 피해갔습니다.)농담책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유쾌 씨는 유쾌했어요.걸치가 오기 전까지는요!걸치 형이 뭐 하는지는 이름만 들어도 알죠?그렇죠 문제를 일으키는 양이거든요.이것은 어느날 작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유카이 양은 사람과 대화를 하는 김에 아침도 먹을까 하고 현관문을 여는데, 문 앞에는 톡톡하고 아주 큰 선물 상자가 놓여 있지 않을까요?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습니다. 그러자 연기가 유희양의 몸을 감쌌습니다.콜록! 콜록!으악! 연기는 금방 사라졌어요. 유희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식당으로 걸어갔습니다.”안녕하세요 유혜양!” 행복 씨가 유혜양을 보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혜양은 행복의 씨앗이 보이지 않았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행복 씨가 안 보인 건 연기 때문이었어요. 그 연기가 유쾌한 양의 눈을 가려버려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거였어요!유쾌 씨는 사람들이 자는 게 싫어서 안 올 줄 알았어요.”이상해? 왜 사람이 없어?” 내가 싫은 걸까?” 유희양의 머릿속에는 온갖 생각이 가득했습니다.내가 싫은가? 게임 못해? 내가 너무 못생겼어? 약해? 내 옷이 이상해? 인내심이 없어? 약해?내 옷이 이상해? 영어 못해? 공부 못해?심심해? 서울대 못가서?유희는 집에 가서 좀 쉬기로 했어요.더 이상 사람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통쾌하기도 했습니다.잘난체 안녕하세요 먹보님 안녕하세요 유치짱 안녕하세요 근데 행복씨 웃음양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없다니 슬펐어요. 그래서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점점 슬퍼지기 시작했어요. 유희양은 통곡했습니다.Before after 눈물에 젖었다.유희양은 공중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미안해요!”라고 소리지르려는 순간! 웃음의 양이 왔습니다.유쾌하세요? 여기서 뭐해요?유쾌 씨는 웃음의 양이 보였어요!보였다구요!’ 바로 눈물이 연기를 없애는 방법이었어요!유쾌 씨는 너무 기뻐서 웃음의 양을 꼭 껴안았어요.유희는 평소로 돌아왔습니다.아직 재미없었지만 유쾌씨는 지금 모습이 제일 좋았어요.유희는 평소로 돌아왔습니다.아직 재미없었지만 유쾌씨는 지금 모습이 제일 좋았어요.♡ 작품 배경이 보리 다 주니어에 업로드를 허용됐다.한글 한자 읽기를 3세 때 쓰는 독립은 5살 때 마치고 6세~7세에는 영어 유치원에서 영어 몰입 교육을 시켰다.EQ천재들은 원 재가 Mr.Men and Little Miss인 짧은 단편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취침하기 전에 Cd에서 자주 들려주었다.어린 시절에는 E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도 했다. 다소 엉뚱한 단순한 플롯의 Mr Men과 Miss들은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읽기 쉬운 덕분에 많은 영유아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 가서 보면 주니어가 어렸을 때 나는 우리 아이에게 영재기가 있다고 생각했다.왜 단 7세의 아이가 이렇게 기승전결이 있는 플롯을 완성시킬 수 있니?보통”너의 시작은 웅장하지만 그 끝은 안개로 사라진다”그냥 맛 보고 일에 의미를 둔 낙서가 아니라 아주 마무리의 한”작품”을 자주 만든 때문이다.물론 그 영재의 기운은 내가 영어 유치원에 가서 학원에서 숙제를 받고, 대치동에 입성하고 엄청난 괴물들 사이에서 버티려고, 어머니가 주입식 교육을 원하고 있는 동안에 사라졌다.그래도 그 짧지만 기특하다 반짝 반짝 아이의 천재설을 믿은 시기의 글을 여기에 실어 보자.지금은 저작 활동보다 유튜브 시청이 더 좋은 가보리다쥬니아도 언젠가 자신이 이렇게 빛나고 있었다는 것에 감탄하기를 바라면서… 그렇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