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펜션 춘천 펜션 풀빌라

강원도 펜션 춘천펜션 풀빌라우리 가족은 강원도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다. 특히 춘천 가평 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구에서 당일치기는 어렵고 1박을 해야 어느 정도 여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춘천펜션은 어디를 결정할지 하얀 세상을 좀 더 만끽하기 위해 뷰가 좋은 춘천 풀빌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마침 리오픈 행사에서 평일 최대 69% 할인행사 중인 숙박업소를 발견했다.폭풍 서치 끝에 우리 가족이 모두 선택한 그 장소는 춘천에 위치한 노블풀 빌라였다. 춘천 노블 풀빌라 전화예약시 추가할인 전화예약문의 010-5345-8253노블풀빌라 춘천펜션, 춘천풀빌라, 가평풀빌라, 가평펜션, 강원도풀빌라, 강원도펜션, 강촌펜션, 춘천신축플루빌라, 가평신축플루빌라, 춘천단독풀빌라, 가평커플펜션, 가평noblepoolvilla.com정말 가성비 좋은 숙소라고 할 수 있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예약 성공!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도착하자마자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이었다.일단 주차장 구조가 평행주차 가능한 야외도 있지만 지붕이 막혀 있는 벙커 주차장도 있어 눈이 많이 오는 요즘 날씨에도 창문이 얼지는 않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대부분 강원도 펜션을 다니다 보니 공터 같은 주차장은 많이 봐도 벙커 주차장 같은 곳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마음에 들었다.주차장 바로 옆 계단을 올라가니 관리실로 갈 수 있었다.관리실로 가기 전 A동 건물이 먼저 보이는데 올라가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건물 앞 바닥에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인지 자연 속 펜션의 느낌이 강했다. 눈 덮인 자연경관은 우리 가족의 감탄사를 자연스럽게 자아냈다. 그럴만한 게 대구에 있으면 눈을 보는 게 하늘의 별따기인데, 역시 겨울 강원도 풀빌라에서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처음에는 관리실을 잘못 들어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계단 옆길로 가서 관리실로 바로 갈 수 있는 계단을 찾았는데 사실 처음 올라가던 A동과 관리실 사이에 계단이 있어서 거기 올라가면 쉽게 관리실로 갈 수 있었다. 첫 번째 건물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관리실은 A동과 B동 사이 건물에 있었다.우리 가족이 강원도 펜션에서 1박 2일간 지내게 된 객실은 관리실 바로 앞에 위치한 B201호였다.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닥이 아닌 대리석 바닥에 난방까지 켜져 있으니 들어가자마자 발이 따뜻하고 추운 날씨여서 이불을 깔고 누워서 몸을 단련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이게 바로 천국이다.여행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주방. 아무래도 하루 종일 여기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해서 신경 쓰이는 공간인데 일단 식탁이 딱 4인용인데 그것도 넓은 4인용이라 이 부분도 편리했다.여행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주방. 아무래도 하루 종일 여기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해서 신경 쓰이는 공간인데 일단 식탁이 딱 4인용인데 그것도 넓은 4인용이라 이 부분도 편리했다.밥솥과 전기레인지는 물론 식기가 모두 4명씩 세팅돼 있어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화장실도 깨끗하고 모던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샤워부스가 있었다. 몇몇 펜션은 가봤지만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은 잘 접하지 못했는데 노블풀 빌라는 샤워부스가 있어 좋았다. 따뜻한 욕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강원도 수영장 빌라에서는 화장실에서 살짝 샤워만 하는 편인데 샤워부스에서 공간 방어가 되어 있어서 좋았다.풀빌라에 온 이유는 수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항상 돌고래를 외치며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다. 아이들만 수영해도 편하게 눈앞에 앉아서 볼 수 있는 소파가 있어서 좋았다. 수영장은 3.5m3m 수심 1.3m로 생각보다 넓고 깊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온도 유지도 가능해 밤낮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계단을 올라 침실로 향했다. 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었고, 올라가서 계단을 내려가다 보니 공간 활용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조가 잘 갖춰져 있어 계단 하나의 공간뿐인데도 감성이 느껴질 정도였다.2층으로 올라가니 더블베드가 있었다. 호텔식 느낌에 침구도 뽀송하고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다른 곳은 아래층에 화장실이 있으면 위에는 없는 편인데 강원도 펜션 노블은 위층 침실에도 화장실이 있어 좋았다. 침실 화장실이 비데였다는 사실여분의 침구도 있어서 가족끼리 나눠서 자는게 좋았어. 평소 같으면 침대가 좋았지만 이번에는 대리석 바닥이 온돌 바닥처럼 좋아 땀으로 잤다.바로 옆 문을 열면 멋진 뷰가 펼쳐진다. 춥지 않은 날씨라면 의자에 앉아서 매주 한잔하면 좋을 것 같아. 우리 갔을 때는 너무 추워서 통과했어.찬바람에 계속 있을 수 없었지만 상쾌한 자연의 경치는 내 가슴도 시원하게 해주었다. 진짜 자연뷰 맛집이었어.저녁에는 수영장 옆에 있는 개별 테라스 공간에서 숯불 바비큐도 해 먹었다. 요즘 전기그릴 바비큐만 있는 곳이 대다수인데 이곳은 공간이고 숯불 바비큐라서 너무 좋았다. 숯불 바비큐 비용은 2인 기준 2만원이며, 1인 추가 시마다 5천원씩 추가된다고 한다.밤에 주변 산책하다가 사진 찍어봤어. 밤에 찾는 손님들도 춘천 풀빌라를 찾지 못할 것 같다. 실내 온수 수영장이지만 창문으로 막혀 있어 따뜻한 온수 수영장 느낌으로 물놀이도 할 수 있고 다음에는 따뜻할 때 다시 방문해야 한다.노블풀빌라 강원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181-52노블풀빌라 강원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181-52노블풀빌라 강원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181-52노블풀빌라 강원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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